일본 시마네현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경북도 강력 규탄 성명 발표

지식2024-03-29 17:50:1198332

일본 시마네현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경북도 강력 규탄 성명 발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우호 협력 관계 저해 조치 즉각 폐지 촉구"경북도청 전경. 매일신문DB.'우리 땅 독도'에 대해 일본의 반복되는 침탈 야욕에 대해 경상북도가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경북도는 22일 이철우 도지사 명의의 성명서를 내고 "일본 시마네현의 소위 '독도의 날' 행사와 일본 정부 고위급 인사의 파견 및 한·일 양국의 건전한 우호 협력 관계를 저해하는 조치를 즉각 폐지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또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다시 한번 국내외에 천명한다. 일본은 무모한 역사 왜곡의 야욕을 떨쳐버리고, 진정한 반성과 참된 용기의 자세로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위해 앞장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경북도는 이날 오후 도청에서 일본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를 개최해 평화의 섬 독도 관리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일본 시마네현은 이날 오후 현청이 있는 마쓰에시에서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호소하는 소위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개최했따. 이날 행사에는 내각에서 영토 문제를 담당하는 차관급 인사인 히라누마 쇼지로 정무관이 참석했다.
본문 주소:http://www.colorandrhyme.com/html/77c599909.html
版权声明

本文仅代表작성자观点,不代表本站立场。
本文系작성자授权发表,未经许可,不得转载。

전체 사이트 인기

자상한 아빠·친절한 이웃 50대, 뇌사장기기증으로 4명 생명살려

가자지구 '즉각휴전' 안보리 결의안, 美 거부권 행사로 부결

남아공 작년 4분기 실업률 32%…총선서 여당에 악재

남아공 작년 4분기 실업률 32%…총선서 여당에 악재

자다 깨서 소변보는 게 ‘이 병’ 위험 신호일 수도

[줌in제주] "코로나19 지나도 변한 게 없다"…잃어버린 제주관광 4년

전공의 떠난 제주…73% 결근·수술실 축소 운영(종합)

[다시! 제주문화] (78)사라져가는 제주 전통초가…장인들 "이제 은퇴 할 때"

우정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