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아우디이우카서 군대 철수‥러시아 점령은 아냐"

백과2024-03-29 09:26:435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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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동부 격전지 아우디이우카에서 군대를 철수했지만 러시아의 점령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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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17일 독일 뮌헨 안보회의 연설에서 "포위를 피하기 위해 철수를 결정했다"면서도 "이것이 러시아가 무언가를 차지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러시아는 아무것도 점령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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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은 앞서 이날 새벽 아우디이우카에서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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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대통령은 "국민을 구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한 임무"라며 병사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군을 철수했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밖에 러시아 반체제 인사 알렉세이 나발니의 옥중 사망에 대해서는 "푸틴은 야권 지도자든, 자신에게 표적으로 보이는 사람이든, 원하면 누구나 죽인다"면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합법적 지도자로 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무기와 포탄 부족으로 러시아군 격퇴가 지체되고 있다면서 서방의 지원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쟁이 언제 끝날지 우크라이나에 묻지 말고 왜 푸틴이 전쟁을 계속할 수 있는지 자문해 보라"면서 "우리가 지금 행동하지 않는다면 푸틴은 앞으로 몇 년을 재앙으로 바꾸는 데 성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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