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핵무기 진전...58차례 4조 원대 사이버 공격 의심"
북한이 지속적으로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유엔 대북제재 전문가 패널의 평가가 나왔습니다.로이터 통신은 현지 시간 7일 독립적인 대북 제재 전문가 패널이 유엔에 낸 보고서의 발췌본을 입수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보고서에서 전문가 패널은 북한이 2017년 마지막으로 6차 실험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핵무기를 더 개발했으며 핵분열 물질을 생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를 계속했고 위성을 궤도에 올려놓았으며 전술핵 공격 잠수함을 무기에 추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북제재 전문가 패널은 이와 함께 2017∼2023년 약 30억 달러, 약 4조 원 규모의 북한 사이버 공격 의심 사례 58건도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북한이 안보리 제재를 계속 무시했다"고 안보리 위원회에 보고했습니다.
대북 전문가 패널은 북한이 이 기간 사이버 공격으로 챙긴 금액을 약 30억 달러로 추정했으며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개발 자금에 지원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보고서에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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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전문가 패널은 북한이 이 기간 사이버 공격으로 챙긴 금액을 약 30억 달러로 추정했으며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개발 자금에 지원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보고서에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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