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문제 해결'…경남교육청, 학폭 전담 조사관 연수
김동민 기자기자 페이지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3월부터 시행하는 학교폭력(학폭) 전담 조사관 도입을 앞두고 21일부터 양일간 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경남 진주시에 있는 예술교육원 해봄에서 열리는 연수에는 도내 18개 교육지원청 소속 학폭 전담 조사관 220여명이 참가한다.
도교육청은 연수에서 조사관 제도의 이해, 학폭 사안 처리 절차의 이해, 학폭 조사 작성 등을 안내했다.
광고앞서 도교육청은 퇴직 경찰, 퇴직 교원, 갈등 조정 전문가 등을 학폭 전담 조사관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전문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학폭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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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2/21 15: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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