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천연가스관 폭발 배후로 '이스라엘' 지목

패션2024-03-29 19:10:518264

이란, 천연가스관 폭발 배후로 '이스라엘' 지목

이란 석유부 장관 "이스라엘 음모에 대응"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오른쪽)이 2022년 6월 13일 이란 테헤란에서 자바드 오지 이란 석유부 장관과 만남을 갖고 있다. 2024.02.21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로이터=뉴스1 ⓒ News1 조소영 기자(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이란 정부가 21일 최근 일어난 자국 천연가스관 폭발 사건과 관련, 배후에 '이스라엘'이 있다고 지목했다.로이터 통신은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을 인용해 자바드 오지 이란 석유부 장관이 이날 "적들은 각 가정의 가스 공급을 방해하려고 했지만, 2시간 만에 우리 동료들은 이스라엘의 음모에 대응했고 결과적으로 몇 개의 파이프만 손상됐다"고 말했다고 전했다.이란에서는 지난 14일 서부에서 북부로 이어지는 천연가스관이 두 차례 폭발했는데, 이란은 당시 이에 대한 용의자는 지목하지 않았으나 해당 사건이 '사보타주(파괴 공작) 테러 행위'라고 규정했다. 이때 '우리가 가스관을 공격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없었다.한편 이란이 이스라엘과 연계돼 있는 것으로 보고 있는 해킹 그룹은 지난해 12월 자신들이 '이란 주유소의 70%를 중단시키는 사이버 공격을 수행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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